2023년엔 그 어떤 해 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었다. 월별로 정리 해 보면 간단히 아래와 같다.
월 | 일 |
1 | KICS학회, 산학협력 프로젝트, 연구실 외주 |
2 | 산학협력 프로젝트, 연구실 외주 |
3 | 산학협력 프로젝트 전시회, 연구실 외주, 개강 |
4 | 알고리즘, 웹 스터디, 학기 |
5 | 알고리즘, 웹 스터디, 학기 |
6 | 알고리즘, 웹 스터디, 종강 |
7 | 스타트업 입사, 취준 |
8 | 스타트업, 취준 |
9 | 스타트업, 취준 |
10 | 스타트업, 취준 |
11 | 스타트업, 취준, 졸업작품 전시회 |
12 | 스타트업, 취준 |
산학협력/외주 프로젝트, 스터디, 스타트업, 취준 이렇게 네가지에 시간과 열정을 쏟았던 한 해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. 감사하게도 매번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기에 그 결과도 만족스러웠다. 물론 그 과정이 마냥 순탄치 않았지만, 이제와서 돌아보니 행복하고 고마운 시간들이라 생각한다.
산학협력/외주 프로젝트
"자연어처리 모델을 응용한 의무기록 시스템", "퀀트(Quant)트레이딩 전략 평가 서비스" 이렇게 두가지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. 명확한 목표와 기한을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은 처음이었기에 잘 해야한다는 압박이 꽤 있었던 두 프로젝트였다.
두 프로젝트 모두 주제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시간이 나면 계속 프로젝트에 몰두했던 기억이 있다. 그 덕분에 프로젝트를 마친 뒤, 기술적으로나 여러 시야가 트인듯한 느낌을 받았다. 그 덕분인지, 교내 전시회에서 여태껏 인연이 없던 상도 받아보고... 여러모로 좋은 기억이 남은 프로젝트였다.
알고리즘/웹 스터디
본인은 교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데, 우연한 기회에 옆 동아리와 스터디를 함께 진행할 기회가 생겼다. 그 덕분에 2023-1학기에는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과 스터디를 진행했다. 스터디를 준비 하면서 나도 모르던 내용을 찾아 다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.
'잡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3회고 - 취준 (1) | 2024.01.06 |
---|